영화 극한직업은 2019년 1월 23일에 개봉한 한국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개봉 15일만에 관객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여전히 흥행중인 영화입니다. 날마다 사건사고를 몰고오는게 일상인 실적제로 마약반은 결국 해체위기까지 맞이하는데 그러다가 마약반의 고반장의 후배 최반장으로부터 국제 범죄조직의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한 뒤 조직의 아지트 근처 치킨집에서 잠복근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조직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가게 주인은 매출이 없다며 가게 문을 닫겠다고 해버립니다. 이대로라면 잠복근무마저 못하게 될 판국이여서 마약반 형사들은 결국 자신들이 그 치킨집을 인수한 뒤 위장 창업을 시작합니다. 목표는 배달을 가장해서 조직의 아지트를 수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지트가 있는 옆건물에서 여전히 사람 흔적을 찾기는 힘들었고 게다가 동료 형사의 뛰어난 요리솜씨로 치킨집은 대박이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수사는 뒷전이고 치킨 장사에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러다간 조직이 아닌 닭을 먼저 잡게 생긴 그때, 그간 주문전화가 들어오지않던 옆건물에서 치킨을 주문했고 그제야 제정신으로 돌아온 마약반은 부랴부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만든 치킨을 들고 아지트로 향합니다. 캐스팅에는 류승룡 - 고상기 반장역, 맡은 사건에는 항상 충실하지만 팀원들의 과다의욕과 허당끼 때문에 번번히 사건을 망칩니다.
이동휘 - 김영호 형사, 해군 특수부대 UDT 출신의 마약반 내 유일한 정상인캐릭터입니다. 공명 - 김재훈 형사 , 의욕만 과다한 야구부 출신 마약반 막내, 송영규 - 최과장, 고반장보다는 호봉에서 밀리지만 실적이 좋았던 탓에 먼저 승진한 강력반 과장, 김의성 - 경찰서장,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마약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는 마포구 서장, 오정세 - 테드, 무배의 친구이자 라이벌 조직보스
양현민 - 홍상필, 일이 꼬이는 바람에 다리를 잃을뻔 한 이무배 조직의 행동대장, 장진희 - 선희, 건장한 남자 여러명도 순식간에 제압해버리는 뛰어난 격투능력을 소유한 이무배의 여성 경호원. 극한직업은 대한민국에서 역대 23번째로 관객 수 1000만명을 넘긴 영화입니다. 한국 영화로서는 18번째 영화이며 코미디 영화로는 2013년에 개봉한 7번방의 선물에 이어서 두번째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