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코난 전율의 악보 특전

코난 전율의 악보는 감벽의 관 다음으로 이어지는 극장판 코난이며 전율의 악보 다음의 극장판은 칠흑의 추적자입니다. 대표적인 애니매이션 영화이며 감독은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입니다. 각본은 코우치 카즈나리가 맡았으며 원작은 아오야마 고쇼입니다.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극장판의 포스터에는 '이 노랫소리를 사라지게 놔두진 않을거야.'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한국판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판 포스터에는 '아름다운 선율을 둘러싼 클래식 미스터리 화려한 서스펜스 오페라의 막이 오른다!' 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습니다. 클래식음악을 소재로 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열 두번째 작품이며 코난 극장판 제 12기입니다. 줄거리는 저명한 피아니스트인 도우모토 카즈키가 발견한 도우모토 음악 아카데미에서 일어난 사건을 시작으로 펼쳐집니다. 여기서 도우모토 카즈키의 문하생 3명이 중상을 입는 폭파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중 한 사람인 바이올리니스트 카와베 소우코는 곧 열릴 도우모토 음악 홀의 완성 기념 공연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폭탄 테러로 인해서 중상을 입고 출연이 불가능해지는 바람에 야마네 시온을 대역으로 하게 됩니다. 소노코의 소개로 도우모토 음악 홀의 완성 기념 공연에 초대받은 코난 일행은 리허설에서 만난 천재 소프라노 가수 아키바 레이코가 누군가에게 표적이 되고 마는 걸 목격하게 됩니다.

그녀를 향한 음료의 약물주입, 덤프트럭 습격, 공기 소총 저격등 수단을 가리지 않고 아키바를 노리는 흉악한 범인입니다. 한편 도우모토 카즈키의 문하생이 2명이 살해되고 맙니다. 공연 당일 코난과 아키바 레이코가 강당 밖을 걷고 있는 도중 누군가에게 습격되고 한편 공연 시작 후 도우모토 음악 홀에서 차례차례로 폭발이 일어나서 홀 주변은 불바다가 되지만 홀 안에서는 이를 모르고 공연이 계속됩니다.

주요 스태프로는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 감독을 맡은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각본의 코우치 카즈나리, 음악담당의 오노 카츠오 성우 분들은 에도가와 코난 - 타카야마 미나미 / 모리 코고로 - 카미야 야키라 / 모리 란 - 야마자키 와카나 / 메구레 경부 - 챠후린 / 시라토리 닌자부로 - 이노우에 카츠히코 / 아가사 박사 - 오가타 켄이치 / 하이바라 아이 - 하야시바라 메구미 / 쿠도 신이치 - 야마구치 캇페이 등이 있습니다.

코난 전율의 악보 특전으로는 한정판 명탐정 코난 23기 원화 포스트카드를 증정했습니다. 우리나라 개봉일로부터 한정판 특전 10만명 선착순으로 증명했으며 극장에 따라 조기 소진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받은 사람들의 후기에 의하면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주제곡으로는 본작의 클래식 음악인 Amazing Grace 같은 유명한 클래식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