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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시원 인생술집 스페인 소매치기 연애 경험

배우 이시언씨가 21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해서 스페인에서 소매치기를 잡은 에피소드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출연한 이시언은 "제가 소매치기를 두명이나 잡았다"며 쉬는 시간에 스태프분들과 술을 마시던 중, 걸인 같은 분이 음식을 달라고 구걸했다고 설명했씁니다. 이어서 이시원은 테이블에 있던 제 휴대폰을 가져가려고 했는데 거기에 잠복경찰이 있어서 도와달라고 온갖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그러자 잠복해있던 경찰들이 나와서 조서도 쓰고 범인들은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시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방한 드라마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특집으로 같이 드라마에서 활동한 박훈, 한보름, 찬열이 같이 출연했습니다. 또한 이시원은 자신의 수식어인 뇌섹녀와 멘사 회장딸에 대해 작년에 처음으로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얻은 별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시원은 이어서 아버지가 전 멘사 회장님이며 저도 어릴 때부터 뭔가 불편하게 있으면 바꾸고 싶은 생각이 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특허출원을 했다고 밝혀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이시원은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적당히 있엇다고 하며 이시원은 CC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누구나 대학을 가면 연애를 하고싶어한다며 대학때 CC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대는 경영학과 학생도 있었으며 다른 과 학생도 있다고 당당하게 밝혀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시원은 경영대에는 남학생이 많았는데 CC를 하다가 헤어지면 여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더라, 그게 너무 안타까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헤어져도 꿋꿋하게 학교를 다녔다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시원은 또한 배우 생활을 하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공개연애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시원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굳이 숨기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막는다고 막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라고 덛붙혔습니다. 이시언은 과거 학창시절에 전교 1등을 항상 도맡아 했으며 서울대 경영학을 전공한 후 서울대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를 거친 정말 엘리트 코스를 밟은 여배우입니다. 이시원은 드라마 알함드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전 처이자 박훈의 아내인 소아과 의사 이수진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극중에서 현빈을 놔두고 박훈과 바람을 피는 것 때문에 민폐녀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자신도 이해를 많이 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시원은 남자들이 보통 사랑은 마주보는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이라고 하는데 여자의 입장에서는 섭섭할 수 있다고 하며 극중 현빈은 앞만 보고 달리는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빈은 자신의 손을 놓은지도 모르고 가버렸지만 박훈은 자신을 마주보는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